DW, 아이언, 엘리미네이터 3가지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DW가 가격의 안습이 있지만...
써보신분들 사용기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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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DW 9002사용중입니다만,
장르불문하고 편하게 쓰기좋은 페달은 엘리미네이터로 보여집니다.
가격적인면도 좋구요
혹시 싱글도 아직 밟아본적이 얼마 안됩니다 하시면 처음 입문으로는 엘리미가 가장 정석이긴 합니다. 엘리미를 밟으며 맞는 캠이 무엇인지 조금씩 실험을 하고 그 후에 점점 업그레이드 하거나 갈아타거나 하곤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마하페달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플라잉드래곤 후속모델부터 인기가 확 죽어버렸지만 가장 솔직하게 밟힌다고 할까요. 소노 조조메이어도 같은 느낌입니다. 굳이 어택을 강하게 하기위해 많이 변형된 캠을 안쓴 결과이기도 하고요.
서울쪽이시면 매장가셔서 밟아보시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페달의 특징이 얼추 맞더라도 본인이 느끼는것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이번에 DW에서 다이렉트 페달이 나왔던데 걍 한방에 그걸로 훅~ 가시는 것도... ^^;
어떤 페달이든 크게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
처음 접하시는것이라면,, 가벼운 쪽으로 접근하심을 추천드립니다 !
그냥 개취지만 제발에는 9000보다 5000아 낫더라구요
묵직하게꽂히는맛은 9000이 5000에비해 못한다거봅니다
코브라는 송곳처럼 꽂히는데 5000은 망치처럼 묵직하게 꽂히죠
9000은 부드럽고 민첩하구요..ㅎ메탈처럼 투베이스
막달리는 음악하실려면 5000은 힘들구요 그런음악만아니면
5000도 다됩니다
그리고 5000의 장점...
매우 묵직하기때문에 발훈련엄청잘되요
처음엔 다리아플수도있는데 5000에 적응되면..다른 페달들은
가볍게느껴질정도...만약에 공연을하시는데
평소에 가벼운페달만쓰시다가 사정이생겨서 공연장에있는페달을쓰게될때..
무슨 페달이라도 가볍게느껴지니 ㅎㅎ
(아이언코브라마저도 가볍게느껴지는...)
전 5000 ->9000->5000 으로갈아탔습니다
다리힘기르는 훈련도하실겸 5000쓰시는건..ㅎㅎ
dw9002는 가볍다고 하나 발판이 커서 뭔가 묵직한 느낌입니다.
타마 아이런은 뻑셔요. 스프링을 풀어서 부드럽게 해도 비터가 헤드를 때리고 다시 튕겨오는 순간에 다시 밟을때 아주 뻑뻑하고 많은 힘을 필요로 합니다. 마치 dw5002 처럼요!
속도 : dw9002>펄 엘리미>타마 아이런
연주 편리함 : 펄 엘리미>dw9002>타마 아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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